영어 문장을 많이 사용하면서 어설픈 번역 문장도 늘어났어요.
가끔 말하고 후회하곤 한답니다.
오늘은 수동형 문장을 능동형으로 고쳐볼 거에요.
한국 사람들은 수동형 문장을 자주 쓰지 않아요.
대부분 능동형으로 얘기하죠.
교정팁은!!
뜻에 맞는 동사로 바꿔주고, 주어에 있는 조사도 바꿔줄 거에요.
그러면 문장을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자료는 기사에서 발췌했어요.
“그 때문에 한 행성에서의 물질이 어떤 폭발로 발사되어 다른 행성으로 보내질 확률은 썩 크지 않다.”
보기만 해도, 영문으로 바로 바꿀 수 있을 정도인데요.
고쳐보면
…
다른 행성으로 “보내질 확률은” 은 보기만 해도 이상하죠?
”한 행성에서의 물질이“라는 사물 주어를 쓰기 때문에 전체 문장이 어색해졌어요.
우리말에서 사물 주어가 등장하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
하지만 이 경우 능동형 문장의 주어를 찾기 어려우니까 일단 사물 주어를 두고 바꿀게요.
한은 분명히 ”A Planet”에서 가져왔을 것 같으니 “어느”로 바꿉니다.
”한 행성에서의 물질이“=> “어느 행성의 물질이”
우리말에는 a나 an은 없으니까요.
”다른 행성으로 보내질 확률” => 다른 행성에 다다를 확률 혹은 다른 행사에 이를 확률
도착하다도 생각해봤는데, 이르다나 다다르다 쪽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어떤 폭발로 인해 발사되어“ => 폭발이 일어나 방출된 다음
Emit이란 단어가 원래 단어였을까 싶은데 발사보다는 방출로 바꾸겠습니다.
“그 때문에”는 그러므로로 바꿀 거에요.
“확률이 썩 크지 않다.” ->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우리는 확률을 높다 낮다로 얘기하니까요.
교정 후 문장
“그러므로 어느 행성의 물질이 폭발이 일어나 방출된 다음, 다른 행성에 다다를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