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빠를 위한 이유식 만들기 팁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성인아토피가 있었어요.

아마도 지하철을 타고 오랜 시간 학교를 통학하다보니 생긴 게 아닐까 하지만,

그외에도 술, 입에 맛있는 여러 음식, 1일 1 쵸코 우유 등 엄청난 당 섭취 등등의

요인도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흠흠..

ㅎㅎ
ㅎㅎ
ㅎㅎ
..

이후 성인 아토피를 관리하면서 살아와서 아주 조금 아토피가 있을 뿐 (50원 짜리 동전 크기 한 두군데?)

겉으로는 거의 없어요. (방법은 나중에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안 해본 게 없이 다 트라이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아토피를 물려주고 말았으니…

저희 아이들은 아토피안이에요. 하지만 언뜻 보기에는 아토피인 줄 잘 몰라요.

일단 아토피가 생길 것 같으면 관리해서 없애는 편이라서 (오돌이 등..)

아이들도 아토피를 앓을까봐 엄청 신경쓰면서 키웠어요.

일단 지금 겉으로 보기에는 아토피 피부는 없습니다.

지금도 식단 같은 건 관리하고 있어요.

뭐 엄청나게 대단하게 관리하는 게 아니고 균형있는 영양소 먹이기, 영양제 먹이기, 과자 좀 덜 먹게 하기 정도입니다.

당연히 필요하면 피부과도 가야하지만 어릴 때 몇 번 가고나서는 거의 없어요.

저희 아이들은 둘다 우유, 계란, 치즈 등은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먹으면 자꾸 뭔가 나서요. 우유, 계란, 치즈없이 이유식을 만들기가 사실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진짜 고난의 이유식 행군을 했던 것 같아요.

시판 이유식은 거의 못하고, (맛없기도 했고), 제가 다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여기 그 노하우를 풀어보겠습니다..

아토피는 관리경력이 거의 20년 가까이 되어서

관리사 자격증은 없지만 관리하는 노하우는 많이 알아요.

여기다 풀어볼테니 필요하시면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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