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영양제 퀘르세틴 후기입니다.

 

제조사 Natural Factors이고, 정가는 2만 6천원,

요즘 30퍼센트 슈퍼 세일해서 1만2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3년 1월 11일 기준) 

 1정 당 퀘르세틴 250mg씩 30정이 들어있어요. 

 

특히나 "마이셀 매트릭스"라는 기술로 흡수율을 10배 높였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퀘르세티는 폴리코사놀, 글루타치온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특히 비염 등 알레르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후기를 보고 구입했어요. 

 

퀘르세틴의 대표적인 효능은

"면역계 자극, 항 바이러스 활성, 히스타민 방출 억제, 전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

류코트리엔 생성 및 인터루킨 IL-4 생산ㅇㄹ 억제하는 라디칼 소거 및 항 알레르기 성 물질의 항산화작용" 

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이 쉽게 생기는 사람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저...ㅎㅎ)

 

몇 개월에 걸쳐서 두 통 정도 복용했는데,

효과가 아예 없지 않아서, 재주문 예정입니다.

 

코가 막힐 때, 꽃가루 알레르기가 느껴질 때 우선적으로 복용했어요.  

어떤 분은 항히스타민제 비슷하게 드신다는데, 

급성 알레르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드시고, 

퀘르세틴을 보충제로 같이 먹으면  평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비염 등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염증 완화용 항산화제를 찾고 계시다면

보조 영양제로 80% 추천드립니다.

 

 

 


ㅇ 12월 31일 : 오후 7시 폐점
ㅇ 1월 1일 : 휴무
ㅇ 1월 2일 : 정상영업

* 오늘 코스트코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안내문 공유해요.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 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눈이 아주 펑펑 내리는
토요일 아침이에요. 우와!!!
하고 신나야되는데!

어릴 때는 눈 오는 날
세상 신났는데,
운전을 하고 난 다음에는
가족들이 운전하다 사고라도 날까봐
버스가 더디갈까봐
걱정부터 하게 돼요


어른은 참
낭만이
없어요.

올해 중 가장 많은 눈이 펑펑 내리는!
올해 최고 자연 이벤트를 보고 있는데,
신나는 일이라고 느끼기보다
걱정거리와 처리할 일을
먼저 떠올리니 말이죠.

오늘 그래도 토요일이라
너무 다행이지 않나요?

그저께 눈오는 도로를 보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제게
꼬막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왜 눈이 싫어요?
왜 겨울이 싫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응 엄마도 눈 오는 날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거든.
그런데 이제는 도로가 미끄러워서
발에 질척거리는
눈이 묻는게
싫으네.
가다 미끄러질까봐
몸에 힘을 잔뜩 주고
걷는 것도.

그리고
무엇보다.

산타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에
어른들한테는 선물을 안 주니까.

엄마도 산타할아버지에
선물받으면
겨울이,
12월이
진짜 기다려질 것 같아.

밤에 잘 때
꼬막이가 다시 한번 물었어요.

엄마 ,
왜 산타할아버지는
어른들한테는 선물 안 줘요?

왜긴,
어린이들이 울지 않고
착한 일 많이 하라고
주시는거지.

라고 대답을 한 후

글을 쓰는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산타할아버지,
어른들한테도 선물 주시면 좋겠다.
한 해동안
선물 기다리면서
착한 일 많이 하고
울지 않는 건
요즘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일 아닐까요?

희망, 기대,
누군가를 나를 지켜보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믿음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확신

이런건
어린이보다
어른에게 더 필요한 세상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쁜 일을 하거나,
울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산타할아버지,
선물.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저는
매년 한 짝씩 잃어버리는
가죽장갑 대신
분홍색 앙고라
벙어리 장갑을
받고싶습니다!!

여러분도
크리스마스에 받을 선물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며
즐겁고 따뜻한
토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상쇼핑은 일종의 위시리스트나 장바구니에요.
막상 옷을 사려고 하면 뭘 사야할지 선뜻
떠오르지 않은 적이 많아
적절한 아이템을 발견하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실물을 사면 그것도 포스팅해볼게요.



오늘의 가상쇼핑은 위니더푸후드집업점퍼입니다.
바지와 세트고 점퍼만 5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사진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아이가 의외로 동물이 있는 의류를 좋아해요.
비슷한 곰돌이 모양 후드가 있었는데
크기가 작은데도 (80사이즈)
굳이 굳이 입으려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바지와 세트이고 110사이즈로 사면
내년까지는 잘 입지 않을까해요.

그럼 오늘의 가상 쇼핑을 마칩니다.


해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는데요.
지금의 저 자신이 꼭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여럿 벌려놓고
수습하지 못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지만
결국 가장 필요한 일은 외면한 채
힘들다는 핑계에 기대어
현실에서 도망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해본 적 없는 요리에 공을 들이고
이전에 하지 않았던 청소도 하고 싶어
머릿속으로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작 꼭 해야하는 일은 하나도 안 한 오늘같은 날이면

하루의 끝에서
화장실 거울을 통해 마주하는 나는,
나는 참 허울뿐이구나
생각이 들어
실망감과 자괴감이 들어요.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이건 감기 때문일 거에요, 아마?
아마 못쉬었기 때문일거에요.
뜨끈한 아랫목에서 엄마가 차려준 밥 먹으며
식구들과 하하호호
토닥토닥거리면
금방 해결될 것 같은데…

참 이 집에서 제가 그렇게
가족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또다시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미워집니다.

나 이렇게까지 형편없는 사람은
아니었잖아?
의문을 던지며
지금의 나에게
칭찬과 위로를 좀 해줘볼까
순간 생각했어요.

1. 도망가지 않고, 힘든데 잘 버텼다.
2. 누군가를 돌보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해
네가 매일 초라해지는 것 같아도
그래도 딱히 빼먹은 일은 없어
3. 여기저기 놀러 가기로 했으니
내일 신나게 놀자!!
4. 놀러 가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네.
5. 자, 여기까지 했으니
우리 이제 그만 생각을 잠깐 내려놓고
고생했다고 말해볼까봐요.

잘 버티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누구에게도 받지 못한 위로를
스스로에게 해줘봅니다.

요즘은
한창 자기 길을 열심히 가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친구들의 근황이
자꾸 들어와요.
못난 마음에 열등감이란 친구가
손을 들어 인사하네요.
잘 못보던 친군데 말이죠.

그러면, 이 길이 맞는 걸까
생각이 듭니다.
내가 가는 이 길에서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선택은 되돌릴 수 없는데
초조한 마음이 들어요.

천지 만물은 모두
자기의 시간, 때가 있다는데
글쎄요.
나의 시간이 올까요?
오기는 할까요?
혹시 오고 있는 중일까요?
아니면 벌써 지나가버린걸까요.

인생 좀 늦었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뭐 어쩌겠어요.
다 정한 걸.
또 한걸음 내딛기 위해
나에게 좀 잘해주며
하루를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위로가 되는 노래 들어보고싶어요.
종현의 하루의 끝.
같이 들어요.

모두들,
내일은 오늘보다 행복하세요.

올해 구정 때였나봐요. 2박 3일 일정으로 나갔다왔죠. 

11살 샴9고양이 티모는 집에 있었어요. 

(그림 : 안뇽. 나는 티모라고해.

이 집에 산지 8년이 되었지.)

우리 티모가 외로움을 잘 타지만 이미 고양이 호텔은 마감이었고,

아기만 돌보기도 벅차서, 

원래 있던 곳에 머무르는게 좋다는 생각했어요.

 

건사료를 수북히 채운 밥그릇 3개, 물그릇 3개, 화장실 2개도 깨끗이 치우고 

집을 나섰더랬습니다. 

 

3일 후 설레는 마음으로 저녁에 집에 왔어요. 티모가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그런데!!!
화장실문 울타리가 닫혀있더라구요. 

아가가 손으로 만질까봐 티모 화장실을 베이비룸으로 막아놓고 

입구만 열었다 닫았다 했거든요.

 

세상에!! 

그럼 그동안 볼일은 어디에 본 것인가.

안방에 가보니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에..... 

3일치 맛동산과 소변이.. ㅠㅠ

 

(그림 : 안녕? 나는 맛동산이라고 해.

안녕? 나는 티모 피야. 감자가 됐어야 하지만 모래가 없어서

이불로 감자를 만들어보았어.)

 

저희는 킹매트리스를 두 개 붙여놓고 생활하고 있는데,

어떻게 딱 두 개 매트리스 사이에 있는 구스이불 위에 

소변을 봤더라구요.

많이도 했더군요. ㅠㅠ

(그림 : 티모 : 나는 모른다옹..)

한쪽 매트리스에는 쿠션형 온수매트가 있었어요.

벌써 사용한지 1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쌩쌩했는데요.

고양이 오줌이 흠뻑 묻어있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티모 잘못이 아니고ㅡ 

문을 닫아두고 간 저희 잘못이죠.

(그림 : 원망스럽다 건망증...)

 

애 둘을 끌고 2박 3일 일정에서 돌아와 

침대에서 일어난 똥오줌 파티를 수습해야 했어요.

 

우리 둘다 이런거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은데

어떡하나요. 정리하고 치워야 ㅠㅠ 엉엉... 잠을 잘 수 있는데... 엉엉

 

우선 매트리스 위 온수매트부터 치웠습니다. 

거의 반은 젖어있었어요.

세탁이 가능하다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부랴부랴 접어서 일단 밖에 내놓고

 

고양이 응가가 주로 묻은 구스이불.

.'신혼 때 쓰려고 사둔... ㅠ

그레이스 퀸사이즈 구스이불은 

살리고 싶어서 

 

(그림 : 제일 좋아하는 이불인디

붙잡고 엉엉운다.)

 

그 시간이 저녁 8시였나봐요. 

이불. 패드. 베개. 뭐 남는게 없었던 것 같아요.

일단 다 걷고 아이들이 들어올까봐 

안방 문을 닫았어요.

 

세탁실 앞으로 가서 현준이와 구스 이불을 펼쳐놓고

매의 눈으로 어디에 맛동산이 묻었나 살펴보고, 열 몇 군데 흔적에

급한대로 O2 액션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패드랑 이불이랑 구연산, 과탄산소다, 울샴푸 등등 

넣을 수 있는 세제는 다 때려넣고 

세탁기로 돌렸어요.

 

잠은...어디서 자냐....

그 때부터 거실 노숙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아이들과요.

 

(그림 : 엄마. 나는 어디서 자요?)

 

생각보다 길어서

다음에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매트리스를 다시 쓰게 된 건 

그 이후로도 몇 주 지나서였고,

티모는 심심할 때 가끔 이불 위에서

다시 볼일을 봤어요. ㅠㅠ..

그 고리를 어떻게 끊었지는 다음에...

매트리스 청소를 어떻게 했는지도 다음에...

 

 

 

속이 답답해서 가슴 속에 뭔가 뜨거운 덩어리가 뭉쳐있는 것 같을때

혼자만 동떨어진 듯이, 다른 사람들의 시간은 계속 가고 있는데,

나 혼자만 뒤쳐진 것 같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시간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유리벽 속에 갇힌 나비가 된 기분이라고... 누군가는 그랬죠.

아이들도 잘 자라고, 경제적 상황에도 문제가 없고,

지지해주는 사람은 많고,

겉으로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나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지쳐서? 2주 동안 아이들만 돌보느라 아무것도 못해서?

그동안 했던 라디오를 그만 둬서?

취미로 하던 바이올린을 못해서?

다른 취미활동을 못해서?

아니, 공부를 못해서?

욕심이 많아서?

전부 다인가..

 

친구도 너무 만나고 싶어.

밖에 나가서 공부도 너무 하고 싶고....

ㅠㅠ... 

바이올린도 다시 켜고 싶구요. 

연기학원에 가서 마음껏 소리도 질렀으면 좋겠어요. 

조금씩이라도...히루에 30분만이라도. 

나를 표현하면 나아질텐데

라디오를 그만두지 말걸 그랬나봐요. 

점점 내 생활의 경계는 사라져가고

엉망진창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거 좋죠. 

보고있어도 행복하죠.

그런데, 나는 왜 계속 손가락 사이에 빠져나가는 모래가 된 것 같을까요.

가라앉고 있죠?

 왜 계속 눈물이 나고, 속이 답답할까요? 

 

...

 

속상해요. 

이런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 내가. 

미안해요. 

이런 엄마라서..

맥시멀리스트 티모네입니다. 

우유, 계란 포스팅 궁금하셨던 분 계셨을텐데, 제가 세달 가까이 유지하다가 실패했습니다. 

 

<그림 : 두둥! 아....나는 몰랐네.. 그때 맘이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기가 분유만 먹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모유 수유를 끊었거든요. 

돈이 정말 정말 많이 드는 분유 수유를 하고 있는데

이 이야기는 담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책만 쌓아놓고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은지가

어언 20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새해가 밝았죠. 

블로거님들, 포스팅을 봐주시는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구요. 

좋은 책이 있으면 일단 사들이는데

 

(그림 : 나는 명품백 보다 책이 좋다!!! 

.속마음 : ..실은..나도 명품백 있으면 좋겠지만,.. 

명품백 너무 비싸니까~ 

하지만 일단은 책과 기계가 좋은 것을.. )

 

이게 뭔가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 

물욕이 있어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자잘한 물건들을 사들이다보니

맥시멀리스트에

책장에 안 읽은 책이 반이 넘는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그림 : 다들 나와 같지 않나요? 오호호호호호호~!!! )

 

물건도 정말 정말 많이 쌓였구요.

이게 다~~~~ 공간을 채우고 있는 돈이 아니겠습니까. 

 

(그림 : 은행 텔러 : 네, 고객님, 현재 쓰레기가 차지하는 공간,

대략....평당 천만원씩 잡아도 못해도 8천만원인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가 되어서 책을 좀 읽어보려니...

 

정말 우습게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뉴스에 쓰레기집 보도가 나오더라구요. 

20~30대 취준생 분들이 취업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우울하고, 그러다보니 활동하기 싫어지고

쓰레기를 쌓아놓고, 혹은 저장강박증이라고 하죠

모아놓고를 반복하다보니까

어느 새 집에 산더미처럼 쓰레기가 쌓인거죠.

 

사실, 저도 그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가 있는게

우울하면, 뭔가 인생의 장애물을 만나면

도망가고 싶어지잖아요.

주변을 둘러보기보다는 자꾸만

내 안으로, 안으로 숨어들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그냥 책상 위의 물건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고

치워야지 치워야지 

마음의 짐으로 남지만, 또 막상 그걸 잡아서 쓰레기통에 넣을

심리적인 에너지 자체가 부족한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엉망인 집이 마치 자기자신처럼 느껴지는거죠.

여기서 나오려면

사실 혼자 힘으로 어려울 수도 있고

뭔가 계기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넛지라고 하나요? 정리컨설턴트 윤상현 님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쓰레기 봉투 일단 하나잡고 넣어라. 

사람은 마치 마트에서 카트를 채우듯이

주어진 공간이 있으면 계~속 계~속 채우게 된다구요.

 

(그림 : 주먹을 허리에 올리고 의기 양양한 모습으로 하늘을 보며, "그래서 쓰레기를 채웠는가? 아하하하하")

 

정말 쓰레기같은 제 방이긴 하지만 

조금씩 정리하는 모습을 포스팅하는게 의미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집에 정리 도구도 많고, 청소 도구도 많고, 

수납용품도 많고 해요.  충동적으로 사들인 물건 너무 많구요. 

정리를 조금씩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각종 케이블이 있는 서랍을 정리해볼거에요. 

 

그럼 포스팅 다녀와서 이어갑니다. 

제가 정리하는 거 보시고

우리 같이 정리에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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